독도 문제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의 역사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할 가칭 '동북아 역사재단'이 연내에 공식 출범한다.
외교통상부는 8일 독도와 동북아 역사문제를 전담할 일종의 싱크탱크인 '동북아역사재단'을 외교부 산하 기구로 설립하는 '동북아역사재단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앞으로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독도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에 대처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동북아 지역의 역사문제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 논리적 연구와 전략수립을 전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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