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진예술가협회 창립 60주년과, 한국 사진계의 선구자 백오(白烏) 이해선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순회 사진전이 19일까지 남부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한사진예술가협회의 전신은 '경성 아마추어 카메라클럽'(1936)이다. 한국 최초의 사진단체로 당시 '사진계 5老'라 불리던 현일영·박영진·임병기·이규완·이성윤·이해선 선생이 창단 회원으로 참가했다. 국내 사진계에 유례없는 6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현재 전국에 13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500여 명의 회원(대구 회원 55명)이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명 원로작가들은 물론 신진 작가들의 작품 113점이 출품돼 다양한 사진 작품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대구 작가들의 작품 27점도 같이 전시되고 있다.
'사라진 풍물전'은 백오 선생 탄신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유작을 모은 '이해선 사진집 - 사진으로 남은 1950~60년대' 출판 기념으로 열리는 전시회이다. 일본인들의 독무대였던 사진계에 한국인들만의 사진단체를 조직해 사진전문가를 육성한 백오 선생은 한국 사진계의 선각자로 불리고 있다. 1950~ 60년대 서울의 시대상을 담은 작품 50점이 전시되고 있다. 016-622-7092.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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