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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농민 3천여명 상경시위 원천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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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쌀 개방 국회비준 저지 전국농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경북농민 3천여 명이 상경투쟁에 나섰으나 원천봉쇄에 나선 경찰과 곳곳에서 마찰을 빚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한농연) 상주시지회를 비롯, 포항, 구미, 김천, 칠곡 등 쌀대책협의회 소속 농민 3천여 명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각 읍·면별로 마련한 버스를 이용, 상경을 시도했으나 불법집회에 따른 출발지 원천봉쇄에 나선 경찰들과 나들목 곳곳에서 대치했으며 일부는 이날 새벽 상경해 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 안동, 청도, 칠곡, 봉화, 영주 등의 고속도로 진입로와 국도마다 농민들과 경찰이 대치해 큰 혼잡을 빚었다.

한농 최태림 경북도연합회장은 "23일 쌀 개방 국회비준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한 명이라도 찬성할 경우 농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회2부

사진설명= 서울집회에 참석하려던 칠곡군 농업경영인연합회 농민 80여 명이 21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 휴게소에서 상경투쟁을 벌이다가 경찰에 원천봉쇄되자 고속도로를 점거하려다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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