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부터 미성년자도 공인중개사 시험볼 수 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부터 미성년자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할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공포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 신고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라 공인중개사시험의 응시연령 제한(현행 만 20세이상)을 폐지하고 누구나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미성년자도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올해부터 얼마든지 공인중개사시험에 응시, 직업능력 개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미성년자는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만 20세가 넘어야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할 수 있다.

고칠진 건교부 토지관리팀장은 "변호사, 법무사, 약사 등 다른 국가자격시험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한 것"이라며 "다만 중개활동에 따른 법적책임문제가 있어 영업 등 중개행위는 성인이 돼야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시행령은 이외에 무등록 중개행위자나 부정한 방법으로 중개등록업을 개설한 사람, 자격증 또는 중개업 등록증을 양도.대여하거나 양수.대여받은 사람을 등록관청에 신고할 경우 건당 최고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타인의 음해 등을 목적으로 신고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포상금은 검사의공소제기 또는 기소 유예 결정후에 지급하도록 했다. 포상금 지급대상으로 단속돼 처벌받는 건수는 매년 300여건에 이른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