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당 의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2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현장을 방문해 상인 등 화재사고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덕규 국회 부의장, 배기선 사무총장, 김태일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 소속 박찬석·김부겸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이날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태가 신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당정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체상가 조성 지원 ▷재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지원 ▷시설현대화자금 보조 등 시설복구 지원 ▷국세 등 세금 감면 및 징수유예 검토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지원방안 강구 등을 약속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이날 이에 앞서 대구시소방본부를 방문해 대구시와 소방본부 관계자로부터 화재사고 현황과 원인, 대책 등에 대해 설명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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