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는 2006학년도 신입생(생도 43기) 최종 합격자 560명을 확정, 13일 발표했다.합격자 중 유승환(23) 씨는 36사단 정비근무대 병장에 이어 22사단 55연대 하사 복무 중 합격해 병과 부사관을 거친 장교 후보로, 문종원(22) 씨는 군복무 중인 2명의 누나에 이어 입대를 하게 돼 화제의 대상이 됐다.
수석입학은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2학년 김승석(23), 차석은 고려대 행정학과 3학년 강민식(22) 씨가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교육사령부에서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지휘체계가 변경된 육군3사관학교는 육군 임관장교의 52%를 양성하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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