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드라마 '늑대' 게시판을 통해 사고 후의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한지민은 31일 드라마 게시판의 제작진노트에서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후 '사고 후 물리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전화위복 삼아 더욱 재충전해 힘차게 재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함께 사고를 당한 에릭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지민은 특히 '한동안 사고 당시 눈 앞에 다가오던 흰색차의 잔상이 자꾸 떠올라 힘들고 괴로웠다'며 '그러나 사고는 이미 지나간 일이고 말 그대로 사고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의 탓을 하기 보다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서로의 최선을 보여줄 수 있기 바란다'며 희망사항을 밝혔다.
한편, '늑대'의 제작진은 31일 서울 모처에서 드라마의 향후 제작과 방영 계획을 논의했으며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2월 6일에 4회가 방영될 수 있을 지 여부가 에릭의 회복 속도에 달린만큼 에릭의 소속사 측이 조속히 입장을 정리해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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