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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대통령 특사 이번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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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방장관 회담 印尼 개최 중재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한반도 특사인 나나 수트레스나는 이번 주에 평양을 방문, 남북한 국방장관 회담 개최 방안을중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北京)에 머물고 있는 수트레스나 특사는 AFP 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특사로서 내 임무는 남북한 국방장관 회담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트레스나 특사는,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이 지난달 자카르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요구를 전달해 왔다면서 남북 국방장관 회담은 자카르타나 발리섬에서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트레스나 특사의 이번 방북은 남북한이 이날 고위급 군사 당국자 회담을 3월초까지 재개하기로 합의한 시점과 맞아떨어져 주목된다. 그는 평양에 이어 서울을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 탐린 인도네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일, 수트레스나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북한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자카르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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