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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설주의보…15곳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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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대구.경북지역에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 속에 얼어붙어 일부 지역에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대구시 달성군 정대리에서 헐티재까지 10km 구간 등 달성지역 5곳과 동구 팔공산 중대검문소에서 백안삼거리간 10km 구간의 교통이 통제됐다.

또 경북지역도 칠곡군 한티재 정상부근 908번 지방도 2.5km와 청도군 오산1리에서 헐티재 정상간 5km 구간 등 칠곡, 청도 지역 5곳을 비롯, 군위, 안동, 경산, 영덕 등 4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눈이 내리자 대구시와 경북도는 빙판길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리는 등 제설작업에 들어갔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계속되는 데다 출근 시간대가 가까워지면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눈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경북 문경에 10.3cm가 내린 것을 비롯해 영천 8.5cm, 영주 7.7cm, 상주 7cm, 대구.안동.봉화 각 4cm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동해안 일대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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