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20분쯤 강모(64) 안동시의원이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북후중학교 뒷산에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임식에서 경북도지사 공로패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의원은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가산을 탕진하고 수억 원대의 빚을 졌으며 이날 가족에게 "빚을 많이 져서 이제 갈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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