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노총, 올해 임금 9.1% 인상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총은 13일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월평균 임금총액 기준으로 9.1%를 요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17.4%의 임금 인상을 제시키로 했다.

앞서 한국노총은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9.6%로 제시한 바 있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발표한 '2006년 경영계 임금조정 기본방향'을 통해 사용자측에 올해 임금인상률 기준으로 2.6%를 제시하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업체나 고임금의 대기업은 동결할 것을 권고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