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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에 30일 입대영장…영화 뒤로 연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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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하하(본명 하동훈·27)가 30일로 입대 영장을 받았다.

병무청에 따르면 하하는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성동교육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도록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하하는 신화의 이민우와 함께 출연하는 코미디영화 '원탁의 천사'(감독 권성국, 제작 시네마제니스) 촬영 일정 때문에 입대 날짜를 미룰 계획이다. 하하의 한 측근은 "'원탁의 천사' 촬영을 마친 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군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탁의 천사'는 죽은 아버지가 아들의 친구로 환생해 아들을 돌본다는 가슴 뭉클한 코미디. 임하룡이 아버지 강영규, 이민우가 아들 강원탁으로 출연하며 하하는 강원탁의 친구인 하동훈으로 등장한다.

한편 병무청에서 5월1일로 입대일을 통보받은 강타(본명 안칠현·27)는 대학원 졸업과 음반 발매 및 해외활동, 8월8일 입대일을 받은 토니안(본명 안승호·28)은 사업과 음반 활동 등으로 입대 일자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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