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RTL-TV의 캐스팅 쇼 '독일 슈퍼스타를 찾습니다'에 한국계 신인가수가 최종후보 3인에 올랐다.15일 독일 내 동포 인터넷 매체인 'euko24'에 따르면 주인공은 파독 간호사인 서성윤 씨와 호주 출신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마이크 레온 그로쉬(29) 씨.
'가수 등용문'으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독일 전역에서 1만4천 명이 참가했다. 그로쉬 씨는 남녀 각각 100명을 뽑는 1차 심사와 30명 씩을 뽑는 2차 심사를 무난히 통과했고 10명이 겨루는 본선에 올랐다.
이들 10명 중 매주 1명 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쇼에서 현재 최종 3명에 든 그는 오는 18일(현지시간) 나머지 2명과 경합해 최다 득점을 얻으면 '슈퍼스타'에 오르게 된다. '하이(High) c'까지 올라가는 목소리를 지닌 그는 R&B, 소울, 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훌륭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원하는 자가 승리한다"고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쇼의 심사위원 중의 한 명은 "그로쉬 씨는 내가 캐스팅 쇼에서 처음 본 최고의 가수"라고 극찬했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한편 최근 유럽 팝 음악계의 샛별로 떠오른 조지인(28) 씨도 2003년 이 방송의 캐스팅 쇼에서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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