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티마병원-질병관리본부, 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파티마병원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낮 12시 대구파티마병원 로비에서 급성호흡기 감염증 감시망 구축 협력식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호흡기 감염 질환은 심각한 환경오염 및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병 빈도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교통 발달과 더불어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 급성호흡기 감염증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급성호흡기 감염증의 원인체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 대책을 세우기 위한 대구·경북 허브 병원으로 대구파티마병원을 선정, 협력식을 갖게 됐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