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상주시지회는 21일 상주 북천 둔치에서 자원 재활용을 통한 산업자원화를 위해 '새마을사랑 고철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시민들이 참여해 농경지 등에 버려졌던 고철 1천200여t을 수집해 2억2천만 원의 매각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읍·면·동별로 고철 수집량을 평가, 상사업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매각대금 일부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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