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봄을 맞아 도시민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재래시장 마케팅 투어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성주장날인 22일 도시민 100여 명을 초청, 시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장에서 봄나물인 달래·냉이 등을 구입하고 장국밥 등 장터 음식도 맛봤다.
아울러 이들은 한개민속마을과 세종대왕자태실을 둘러보고, 봄철 꿈의 드라이브코스인 성주댐 주변 일주와 가야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리밀 고추장 생산 공장 등을 돌아봤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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