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NG 공급해달라"…안동지역 주민들 서명운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PG (액화석유가스)대신 값싼 LNG(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해 달라는 안동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안동지역 도시가스 LNG 전환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22일 오후부터 용상 5주공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LNG를 공급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민대책위는 "㎡당 625원에 불과한 LNG를 공급하지 않고 ㎡당 1천307원이나 하는 LPG를 공급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안동시민들이 연료비 등으로 연간 80억 원을 추가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