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2'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배우 샤론 스톤이 '원초적 본능'에서의 뇌쇄적인 연기로 한 인터넷사이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위험한 관계'의 글렌 크로스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간호사 역할을 맡았던 루이즈 플레처를 누르고 당당 '최고의 섹시 악녀' 1위를 차지했다. 크로스와 플레처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
AskMen닷컴이 250만명의 팬을 상대로 '영화 속에서 가장 뇌쇄적이고 치명적인 악녀'를 뽑는 설문에서 4~10위는 '요람을 흔드는 손'의 레베카 드모네이, '이중배상'의 바버라 스탠윅, '졸업'의 앤 뱅크로프트, '킬 빌' 1,2의 데릴 한나, '스피시스'의 나타샤 헨스트리지, '블루 브라더스'의 캐리 피셔, '골든아이'의 프램키 얀센이 각각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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