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고령 대가야국악당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병창부문에 참가한 양정이(40· 여·경기도 시흥시·사진)씨가 대통령상(우륵대상)을 수상했다.
또 문화관광부장관상에는 대학부 기악부문에 출전한 서은숙(23·여· 부산대 4년)씨가,경북도지사상에는 일반부 병창부문의 최승례(48· 여·대구 태전동)씨와 대학부 기악부문의 이여진(23·여·이화여대 4년)씨, 고등부 기악부문의 이보미(19·여·서울국악예고 3년)씨가 각각 수상했다. 경북도교육감상에는 중학부 최효정(15·김해 영운중)양과 초등부 김경민(13· 제주 한라초)군이 각각 받았다.
고령·성주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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