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행인이 차량 운행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구 지산동파 폭력배 윤모(3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모(34) 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30분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 한 식당 앞 횡단보도에서 도로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던 문모(30) 씨 등 2명이 차량 앞을 막고 길을 비켜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에서 내려 문 씨 등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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