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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에 대한 '5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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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소아쳥소년과개원의협의회는 A형 간염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상식을 발표했다.

1. A형 간염은 혈액형이 A형인 사람들이 잘 걸린다.

간염 발병과 혈액형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마찬가지로 혈액형이 B형인 사람들이 B형 간염에 잘 걸리는 것은 아니다.

2. 어릴 때 학교에서 단체접종 한 간염 예방주사가 바로 A형 간염 예방주사이다.

어릴 때 학교에서 단체로 간염 예방주사를 맞았다면 B형 간염 예방접종일 확률이 높다. A형 간염 예방백신은 우리나라에 1997년 처음 소개됐다.

3. A형 간염은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심각하므로 예방접종은 되도록 늦게 하는 것이 좋다.

출생 후 만 1세가 되면 태어날 때 모체로부터 받은 A형 간염 항체가 급격히 소실되기 시작하므로 만 1세 이후 되도록 빨리 해주는 것이 좋다.

4. A형 간염은 만성간질환을 유발한다.

만성간질환을 유발하는 간염은 B형과 C형 간염이다. A형 간염은 급성 질환으로 한번 앓고 나면 예방항체가 형성되어 평생 면역을 갖게 된다.

5. A형 간염은 집단 발병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

2004년 6월, 충남 공주에서는 A형 간염 환자가 54명이나 집단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고 2003년 미국에서는 550여명의 A형 간염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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