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운대, '새마을운동' 첨병 된다…경북도와 협약

경북도는 17일 경북에서 유일하게 새마을연구소를 두고 있는 경운대(총장 김향자)와 '새마을 교육업무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경운대는 경북도의 자문을 받아 새마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해외 새마을 연수단 교육, 새마을 교육교재와 홍보물 발간 등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경운대를 통해 1차적으로 5월중에 중국 중경직할시 강북구 농촌 담당공무원 33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새마을연수를 받을 계획인 가운데 이의근 도지사가 5월중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초청을 받아 중국 공무원들의 경북도 새마을운동 노하우 전수에 적극나설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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