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경북도 지방의원 의정비 대부분 확정

대구시·경북도 지방의원 의정비 상한선이 대부분 확정됐다.18일 대구시 8개 구·군에 따르면 대구시의원 의정비는 5천40만 원으로 결정됐다. 기초의원의 경우 달서구가 3천36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서구가 2천655만 원으로 가장 낮게 책정됐다.

경북도의원 의정비는 4천248만 원으로 확정됐다. 23개 시·군 가운데에는 구미시가 3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반면, 문경시가 2천120만 원으로 가장 적다.

또 포항시는 2천120만 원에서 2천974만 원으로 올라 40%의 인상률을 보였고 문경시는 종전과 같은 금액으로 결정됐다. 울릉군 의정비는 19일 결정된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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