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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亞청소년축구서 일본과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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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청소년(U-17)선수권대회에서 일본과 한 조에 속했다.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조추첨식에서 맞수 일본을 비롯한 개최국 싱가포르, 네팔과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9월3일 싱가포르와 개막전을 치른다.

일본에서 열린 2004년 대회 준우승팀 북한은 라오스,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B조에는 이란과 이라크, 예멘, 타지키스탄이, D조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 중국과 방글라데시, 베트남, 시리아가 속했다.

한국이 개최권을 따낸 2007 세계청소년(U-17)선수권대회 지역 예선을 겸해 오는 9월3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팀이 8강 토너먼트를 가진다.

개최국 한국을 제외한 상위 4팀에 내년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이 돌아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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