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음식물을 선택할 때 품질이나 안전성보다는 독특한 모양과 화려한 색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일부 업체는 이를 악용해 돈을 버는데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40여종의 카페인·타르·색소 함유와 표시실태 조사 결과, 일부는 카페인 함량이 많아 2회 이상 섭취할 경우 섭취권장량을 쉽게 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과 캔디류의 타르 색소함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함량이나 주의사항 등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아 어린이들이 카페인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더욱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콜라는 인산염 함유량이 많아 장기적으로 마시면 골격 조직이 약해져 골연화증과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은가. 업체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리만 챙기겠다는 생각보다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최명연(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댓글 많은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사고 현장서 유해 추정 물체 10점 추가 발견"
한동훈 "尹 배신? 날 발탁한 건 대한민국…계엄 찬성은 국민 배신 행위"
딸 지키던 엄마는 두개골 골절…무면허 킥보드 중학생 결국 검찰 송치
제14회 월드 K-뷰티 페스티벌…5월9일 엑스코서 개최
[부음]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담임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