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패션 도약 위해 패션조합-주얼리조합 '손잡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특화 산업인 패션조합(이사장 김두철)과 정부로부터 특구로 지정받은 주얼리 조합(이사앙 곽봉수)이 손을 맞잡고 패션문화도시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양 조합은 국내외 패션쇼 및 판매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지역 소비자를 위한 특판 행사로 갖기로 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패션관련 조합으로 결성돼 있는 대구패션조합은 서울 다음으로 패션도시의 위상 정립에 한몫하고 있으며, 뛰어난 세공기술과 돋보이는 디자인력을 지닌 회원을 중심으로 특구로 인정받은 주얼리조합의 짝짓기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틈새 시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얼리특구는 동아백화점 앞에 독자적인 건물까지 짓고 있다.

최미화 편집위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