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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스, '상업용 LCD' 시장 진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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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전문기업 디보스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신규사업인 상업용 LCD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디보스는 24일 한국3M과 양해각서 체결, 디지털 사인보드 사업 진출을 선언했고 이에 앞선 지난 17일에는 디지털 멀티비전 전문업체인 ㈜엘포트와 양해각서를 체결, 디지털 멀티비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멀티비전은 120인치에서 520인치의 초대형 크기의 지원이 가능한 맞춤형 LCD TV로, 가정에서뿐 아니라 상업적인 광고용 및 대강당, 세미나실, 대회의실, 호텔, 건물 로비, 고급매장, 경기장, 공항, 문화회관 등 보안 모니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매체다.

또 디지털 사인보드는 은행 및 매장, 병원, 로비 등에서 인터넷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홍보매체로 외관, 효율성, 활용도, 가격 등에서 소규모 홍보용 매체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보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출하는 상업용 LCD 시장은 아직 미개척지인 만큼 마진과 성장성이 높아 LCD 시장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 호텔 등 특수시장 진출 노하우에다 전략적 제휴를 더해 신제품을 출시한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블루오션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보스는 2003년부터 병원, 호텔, 산업용 등 특수시장에 진출해 상업용 맞춤형 LCD TV를 공급해 오고 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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