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마성면 하내리 18만여 평에 800억 원대가 투자된 문경휴양리조트가 조성된다.
경기도 하남시 (주)선우실업은 26일 "올 하반기부터 연차적으로 빌라콘도와 수영장, 테니스장, 유기농 채소단지, 산림욕장 등을 갖춘 차별화된 최고급 리조트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주석(66) 대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문경은 동서울에서 1시간 30분, 대구에서 1시간 거리로 지난해 관광객 400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투자가치가 있다."며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투자 규모가 더 커질수 있다."고 말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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