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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예비후보 "'경북 새천년 만들기' 작업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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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경북 도정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 새천년 만들기'를 경북도 행정부지사 재직 시절 진두 지휘했다. 1999년 당시 박 후보는 이의근 도지사의 부름을 받았다. 그 동안 도정의 큰 틀로 삼아왔던 '21세기 신 경북 비전'을 시대 흐름에 맞게 보완하라는 지시였다.

새천년을 앞두고 경북의 미래를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온 박 후보는 곧바로 도청 브레인들과 함께 작업에 착수했다. 당시 21세기 경북발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김영호 경북대 교수를 책임연구위원으로 하는 경북 새천년 만들기 프로젝트 팀을 구성, 각계 전문가 20여 명에게 분야별 과제를 요청했다.

박 후보는 이들 전문가 그룹과는 별도로 도내 23개 시·군을 다니며 지역 문제점과 활로에 대해 현장 학습을 했다. 이어 여관방에 머물며 전문가그룹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작품 만들기'에 심혈을 쏟았다.

경북의 7대 비전과 7대 전략, 7대 연계 영역의 얼개를 세우고 9대 부문별 정책 방향과 21대 중점 프로젝트를 담은 '경북 새천년 만들기'는 이렇게 탄생했다. 박 후보는 '경북 새천년 만들기'는 경북의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공약을 만드는 데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가 캐치프레이즈로 쓰고 있는 '경북이 가면 대한민국의 길이 됩니다'라는 문구도 박 후보가 부지사 시절 내놓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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