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부터 내린 비로 10일 오전 대구·경북지역은 3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 측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온 후 10일 오후 늦게부터 개겠다."며 "낮 최고기온이 14~18℃ 가량으로 떨어지는 만큼 감기 등에 조심할 필요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9일 오후 10시를 기해 올들어 첫 태풍인 '짠쯔(Chanceou)'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 12일쯤 남중국해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항해·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기상대 측은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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