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 유가.금은 가격 연일 강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리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이란과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불안이 심화되면서 국제유가와 금과 은을 비롯한 비철금속 가격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나이지리아 사태 악화의 여파로 전날 종가에 비해 1.19달러가 오른 배럴 당 73.32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91센트(1.3%)가 오른 배럴 당 73.35달러를 보였다.

국제 금 가격은 6월 인도분이 이날 뉴욕시장에서 지정학적 불안과 달러화 약세 등에 대한 위험회피용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확대 분위기를 반영, 전날보다 15.80달러(2.2%)가 오른 온스 당 721.5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장중 한때 온스 당 728달러까지 급등, 1980년 9월 이후 근 2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 인도분 은 가격도 장중 한때 1981년 초반 이후 최고수준인 온스 당 15.20달러까지 급등하는 강세를 보인 끝에 전날에 비해 65.5센트, 4.6%가 뛴 온스 당 14.935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장 중에 사상 최고치인 4.04달러까지 치솟았던 7월 인도분 구리 가격 역시 달러화 약세와 비철금속에 대한 수요 확대 전망에 힘입어 전날에 비해 6.4%인 23.5센트가 급등하면서 파운드당 3.9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관계자들은 나이지리아 사태 악화와 수요확대 전망이 국제유가의 오름세를 불러왔다면서 비철금속 가격도 지정학적인 불안, 달러화 약세 예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경향에 경제활성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 증가세가 맞물리면서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