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나 슬픈 눈의 피에로, 바람부는 날과 달빛 창가 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화상 같이 점경을 주조로 표현하는 서양화가 정명화의 '그림여행'전이 12일부터 20일까지 동원화랑에서 열린다.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그리움, 사랑과 눈물 등을 점과 선, 그 밑의 배색들을 낙서 같은 그림으로 표현해낸 정 씨의 감흥이 그대로 담긴 풍경이 펼쳐진다. 그곳은 그림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여행했던 일본의 북해도, 미국의 나파 계곡,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기도, 작업실이 있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 당음리의 풍경이기도 하다.
추억과 잔잔한 일상 속의 장소를 정 씨 특유의 시적 감성과 따뜻한 색조로 캔버스에 담은 그림 여행이 펼쳐진다.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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