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어소통 지원을 위한 통역 도우미를 모집한다. 6월30일까지 모집하며 인원은 30명 정도. 대상 국가는 근로자가 많은 인도네시아·네팔·스리랑카·베트남·몽골·방글라데시·파키스탄·인도 등이다.
통역도우미로 선정되면 교통비·식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시 노동복지과(450-6443), 구미가톨릭근로자센터(455-2816), 보현의집(458-0755), 제일교회(471-8661)에 비치하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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