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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 신곡 '한반도' 엔딩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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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의 신곡 '1178'이 7월 개봉하는 강우석 감독의 신작 '한반도'(제작 KnJ엔터테인먼트)의 엔딩에 삽입된다.

'1178'은 한반도의 남북 총길이 1천178㎞를 뜻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제작 과정을 지켜보던 윤도현 밴드가 영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곧 발매되는 윤도현 밴드의 신규 앨범에 담기며, '한반도'의 OST에는 수록되지 않는다.

윤도현은 "영화 '한반도'와 '1178'은 영화의 재미와 음악의 즐거움을 넘어선 마음 깊숙한 곳의 열망에 대한 확신"이라며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갈 하나된 한반도에 대한 감동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7월13일 개봉하는 100억원 규모의 대작 '한반도'는 통일을 눈앞에 둔 한반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00년 넘게 감춰져왔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일제 말과 현재, 멀지 않은 미래를 오가며 역사를 픽션으로 만들어내는 구조로 조재현·차인표·안성기·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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