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음때문에 시험 망쳐"…모의수능 학생들 '울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교마다 연 6, 7회씩 치러지는 모의고사 때 항공기나 집회장 확성기 소음 등으로 인해 방해받는 일이 잦아 관련 학생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에서 대구남산고 학생들은 건너편 신천 둔치에서 오전부터 계속된 한 노동단체의 집회로 시험 내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소연했다.

특히 1교시 언어와 3교시 외국어 영역 듣기 평가 때는 문제가 잘 들리지 않아 시험을 망쳤다는 학생도 상당수였다.

일부 고교의 경우 예정에 없던 항공기나 전투기 이·착륙 소음으로 시험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구시 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시험의 경우 외부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지만 모의평가 때는 매번 그러기가 어렵다."며 "시민들과 관계 기관의 배려를 기대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