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있을 예정이던 조해녕 대구시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와의 첫 공식회동이 연기됐다.
조 시장과 김 당선자는 이날 시정직 인수인계 등을 논의하기로 했으나 김 당선자 측이 연기를 요청해 옴에 따라 회동이 차후로 늦춰졌다. 대구시는 이번 주초 김 당선자에게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국책사업인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유치, 내년도 국비사업 신청 및 예산유치 활동상황 등에 관한 정식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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