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소장 임종주)는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65명에 대해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에 보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주민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환경 가꾸기' 방안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 산격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단지내 환경 가꾸기를 실시하려 했으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보호관찰소가 인력을 지원해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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