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에 의해 '미국 최고의 수재'로 꼽혔던 윌버 허스턴이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애리조나의 파운틴힐스에서 숨졌음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UPI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향년 93세.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였던 허스턴 박사는 워싱턴주를 대표해 출전한 수학, 물리학, 화학, 사회, 도덕 경시대회에서 우승한 뒤 매사추세츠공대(MIT)에 에디슨 장학금을 받고 진학했다.
이때부터 허스턴 박사에게는 '에디슨이 뽑은 가장 총명한 소년' 또는 '미국 최고의 수재'라는 별명이 붙어다녔다.
늘 자신을 주목하는데 짜증을 내기도 했던 허스턴 박사는 후에 NASA의 고다드우주센터에서 근무하며 7기의 기상관측 인공위성을 쏘아올렸고 1974년 은퇴한 뒤 사설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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