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14일 '2006년도 세계일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일동화학 등 15개 업체에 대하여 지정서를 수여했다.
세계일류중소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핵심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경북도가 지난 1996년부터 신기술개발, 품질혁신에 주력하는 유망중소기업중에서 선정, 육성해왔다.
세계일류중소기업 육성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국세청·관세청·금융기관에 통보해세제 및 금융혜택, 해외시장 개척단 우선파견, 박람회·전시회 지원, 국제품질인증획득, 전문기술지도, R&D(연구개발) 투자 활성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등에 최우선 지원, 인터넷 홈페이지 제품 등록으로 세계시장 홍보 등 특전을 받게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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