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경 대경학사 설립 추진 '구체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에 유학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대경학사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다.

대구·경북 출신 전현직 장관 모임인 대경회(회장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대구·경북 출신 인사들, 대구시, 경북도 등과 협력해 대경학사를 설립해 내년부터 서울에 유학하는 대학생 100여 명에게 숙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대경회는 또 (가칭) 대경육영재단을 만들어 200억 원의 기금을 모아 대경학사를 설립하는 한편 다양한 장학사업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대경회는 이를 위해 전현직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이 망라된 대경육영재단설립추진위원회를 지난달 구성했다. 위원장은 정 전 법무부 장관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3명이 맡기로 했다. 1명의 위원장은 재계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대경육영재단설립추진위원회 한 관계자는 "출향 인사들에게 대경육영재단과 대경학사 설립에 대한 뜻을 타진한 결과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성금 기탁을 약속한 인사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추진위에 참여하고 있는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은 "1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경학사 설립은 1차 사업"이라며 "기금조성 상황에 따라 2차, 3차 학사 설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