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타-하마스, 이스라엘 '암묵적 인정' 합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는 하마스와 파타당은 27일 이스라엘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계획에 대해 완전 합의했다.

지난 수주 동안 협상을 이끌어온 이브라힘 아부 나자는 "우리는 완전합의에 이르렀다."면서 협상대표들이 합의서를 파타당을 이끄는 마흐무드 압바스 행정수반과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총리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바스 행정수반은 지난 총선에서 무장세력인 하마스가 승리, 정권을 장악한 후 이스라엘과 서방국가들이 경제제재에 나서자 경제제재를 종식시키고 이스라엘과 평화협상을 재개토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스라엘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계획을 마련, 하마스 측에 이를 인준할 것을 제의해왔다.

이 계획은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외교관계 수립 가능성을 제안, 아랍연맹의 비준을 받은 지난 2002년 제안을 받아들일 것과 무장세력에게 지난 1967년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점령한 지역에 대한 공격을 제한할 것, 팔레스타인 통일정부 수립을 향해 협력할 것 등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대변인도 이번 합의에 대해 "우리 역사에서 역사적이고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합의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스라엘 병사 1명을 납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와 주목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