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2007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4천800평 규모의 '60주년기념관' 을 만든다.
2007년 초 착공해 2008년 말 완공 예정인 60주년 기념관은 현재 학생주차장 부지 7천100여평에 신축되며, 뮤지컬, 오케스트라연주, 연극 등 각종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1천800석 규모의 대강당, 국제회의설비를 갖춘 480석 규모의 중강당, 200평 규모의 전시실과 대학역사전시관, 300여 평의 휘트니스센터, 180여 평 규모의 식당을 갖춘 최첨단 다목적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영남대는 28일 11억원 규모의 설계안 현상공모를 공고, 10월 최종 당선작(실시설계용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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