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가 문화예술공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대구팝심포니오케스트라 '소외계층과 시민을 위한 팝, 재즈 퓨전콘서트' 등 음악 분야 6개, 영남오페라단 오페라 '라 보엠 하이라이트' 등 오페라 분야 2개, 극단 온누리 '판타지 모험극 파랑새' 등 연극&영화 분야 2개, 강령탈춤연구회 '열린음악 체험공연' 등 전통 분야 4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2006 뉴프론티어&시민예술' 등 미술&사진 분야 3개, 거리문화시민연대 '신나는 놀이터, 애들아 놀자'의 복합 분야 1개 등 총 18개 사업을 선정했다. 참여 단체들은 오는 연말까지 양로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 70여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053)803-3735.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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