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마당…70여차례 공연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가 문화예술공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대구팝심포니오케스트라 '소외계층과 시민을 위한 팝, 재즈 퓨전콘서트' 등 음악 분야 6개, 영남오페라단 오페라 '라 보엠 하이라이트' 등 오페라 분야 2개, 극단 온누리 '판타지 모험극 파랑새' 등 연극&영화 분야 2개, 강령탈춤연구회 '열린음악 체험공연' 등 전통 분야 4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2006 뉴프론티어&시민예술' 등 미술&사진 분야 3개, 거리문화시민연대 '신나는 놀이터, 애들아 놀자'의 복합 분야 1개 등 총 18개 사업을 선정했다. 참여 단체들은 오는 연말까지 양로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 70여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053)803-3735.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