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일까지 비…4호 태풍 '빌리스'도 북상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또한 이달 중순 쯤 제4호 태풍 '빌리스'가 중국 방면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리스'는 11일 현재 필리핀 마닐라 해상에서 발생해 북쪽으로 진행중이다.

대구 기상대 측은 "태풍 에위니아가 소멸됐지만 11~12일 대구.경북지역에는 20~5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4호 태풍이 14일쯤 대만 쪽으로 진출한 뒤 중국으로 진로를 돌릴 경우 저기압 전선으로 바뀌어 우리나라에 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