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고 컴퓨터를 모아 저소득층 자녀에게 새 컴퓨터를 지원하는 '희망의 PC 모으기' 캠페인이 벌어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우리사회에서 교육소외가 사라지도록 교육정보 격차 해소 사업의 하나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연말까지 중고 PC 76만 2천 대를 모으는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되는 중고 PC 가운데 72만 9천 대는 국내 저소득층 자녀 9천 명에게 새 PC를 지원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새 PC 1대를 지원하려면 중고 PC 81대가 소요되는 것으로 교육부는 추산했다.
이와 별도로 시도 교육청 재정으로 올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모두 2만 1천 대의 새 PC가 지원된다.
교육부는 또 중고 PC 3만 3천 대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4천 대를 개발도상국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종철 지식정보정책과장은 "폐품 PC의 재활용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희망을 주고 개발도상국에는 친근감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페인에는 기관, 기업, 단체는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100-6545~9, 2118-147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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