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14일 브라질 용병 가브리엘을 퇴출시키고 브라질 청소년 대표 출신의 공격수 제펠손(25)과 현대미포조선의 미드필더 진경선(26)을 영입하는 등 팀을 정비했다.
제펠손은 183cm,74kg으로 스피드가 뛰어나고 드리블과 골 결정력을 함께 갖춰 대구의 공격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20세 이하 브라질 대표로 7경기에서 3골을 넣었으며 2002년부터 2년간 브라질 1부리그 뽀르투게쟈에서 60경기에 출전, 45골을 터뜨렸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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