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마전선 또 북상, 23일 오후 다시 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휴일인 23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22일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22일 밤부터 점차 북상해 23일 남부지방부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3일 대구·경북 예상 강우량은 5~20㎜. 제주도, 전남, 경남의 10~40㎜보다는 다소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주말과 휴일 오전에는 많은 수증기 때문에 육상과 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및 선박들은 교통안전과 항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