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개한 '2005년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현황'에 따르면 작년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는 312곳으로 모두 42개 품목에 걸쳐 6천856억 원(국내 판매액 6천433억 원, 수출액 42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2004년의 매출액 5천781억 원에 비춰볼 때 1천75억 원(19%) 증가한 수치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홍삼제품(1천919억 원)이었다. 이어 알로에제품(971억 원), 영양보충용제품(949억 원), 글루코사민 함유제품(643억 원), 클로렐라제품(576억 원) 등의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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