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9일 위통을 호소하며 콜로라도주 덴버 원정지에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집으로 급히 돌아갔다.
샌디에이고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브루스 보치 감독의 말을 빌려 '위통을 느낀 박찬호가 샌디에이고로 돌아가 정밀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찬호는 31일 콜로라도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발병으로 스케줄이 불투명해졌다. 샌디에이고는 박찬호 대신 마이너리거 마이크 톰슨을 출격시킬 계획이다.
보치 감독은 박찬호는 현재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그의 몸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지난 26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7승과 통산 1천500탈삼진을 동시에 거둔 뒤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실토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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