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공공비축용 쌀 매입 우선지급금이조곡(早穀) 1가마(40㎏. 1등급 기준)당 4만8천450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한명숙(韓明淑)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06년산 공동비축제 시행방안 및 2007년도 정부관리 양곡 수급계획안' 을 의결한다.
공공비축제는 정부가 일정 분량의 쌀을 구입해 시장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기존의 쌀 추곡수매제를 폐지하고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수급계획안에 따르면 포대 벼의 우선지급금은 올해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곡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인 조곡 1 가마당 4만8천450원으로 결정됐으며, 산물벼(건조 및 정선 작업 이전의 벼)의 경우 조곡 1 가마당 4만7천780원으로 확정됐다.
계획안은 또 올해분 공공비축쌀 매입물량을 350만석(포대벼 250만석, 산물벼 10 0만석)으로 결정했으며, 추수기 작황이 좋을 경우 매입물량을 늘리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도 정부관리 양곡 공급량을 ▲쌀 1천216만5천석(175만2천t) ▲보리쌀 68만6천석(9만5천t)으로 각각 정했다. 내년도 수요량은 민.관수용을 합해 ▲쌀 538만7천석(77만6천t) ▲보리쌀 23만6 천석(3만3천t)으로 각각 확정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개발이 금지된 '요존 국유림'도 다른 사업부지 안에 위치해 있거나 사업부지에 인접해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개발 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의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법 시행령안도 처리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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